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사주와 궁합은?

이준호 ♥ 임윤아 열애설

드라마 킹더랜드 속 주인공 임윤아와 이준호의 열애설이 한 매체에 의해 밝혀졌지만, 즉각적으로 양측의 소속사가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킹더랜드 내에서 좋은 호흡으로 연기자로서 손발을 맞추다 보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것 같다. 사실과 무근한 열애설이지만, 이준호 임윤아 사주 궁합을 재미로 한번 살펴보자.

출처-윤아-인스타

본명: 임윤아 (林潤妸)

출생: 1990년 5월 30일 (33세)

소속사: SM

소속그룹 : 소녀시대, 소녀시대 – Oh!GG

태어난 시에 대한 정보가 없기에 부정확하지만, 수의 시간대에 태어났다면 정말 깔끔한 사주이다.

상대방이 보기엔 일에 대해 적극성이 떨어지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정작 윤아 본인은 자신이 맡은일에 대해 진심으로 연구하고 탐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의 측면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면에서도 이와 비슷하다. 윤아는 상대방에 대해 잘 알지만 그것에 대해 티를 내지 않아 상대방과의 갈등을 겪는 일이 많을 것이다.

윤아의 2023년도 운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나, 8월에 이어 9월엔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일이 분명히 생길것으로 보인다.

올해 인연수는 있지만, 사주 흐름상 본인이 푹 빠지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진 마음을 잘 열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혼은 늦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이준호-인스타

본명 : 이준호 (李俊昊)

출생 : 1990년 1월 25일 (33세)

소속: JYP

소속그룹: 2PM

긍정적이고 생활력이 강하며, 추진력이 있는 사주로서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리더의 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다.

모든 일을 철두철미하게 처리하지만, 남들과 경쟁하려고 하지 않는다. 단점으로 자신이 진행 시킨 일에 마무리가 약하고, 자신의 리더쉽에 대해 회의감이 있다. 준호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들은 리더를 원하지만 정작 리더가 되면 우유부단함이 보일 수 있다.

준호의 2023년 또한 좋은 편이다

준호는 무식상의 사주로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처음 윤아와의 관계를 맺기는 힘들었을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준호가 윤아를 마음에 들어하여 대쉬를 했더라면 아마 지금처럼의 친밀감은 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둘다 인간관계 측면에서 남들에게 의도치 않는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생기는 고정 관념들이 윤아와 준호 서로 비슷하여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 이것이 둘의 친분관계를 만든 연결고리였을 것이다.

둘의 궁합론으로 보았을때, 서로 비슷한 사람이라 동질감의 감정은 있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흑장미, 흑기사의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이제까지 이준호 임윤아 궁합에 대해 알아보았다. 둘이 천생연분의 연이라고 할순 없지만, 인간적 공감대를 통한 유대감은 기대할 수 있겠다. 열애설이 사실이든 아니든, 좋은 관계 유지하여 또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킹더랜드 드라마를 통해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가수겸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에 대해 감사하고 작품이 대박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