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지는 초등학생의 폭력성 그 이유는? – 사주 통해 풀어보자

최근 교사의 ‘교권’ 침해가 많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30년 전만 하더라도 교사들의 폭행은 교육이라는 정당함을 내세워 당연시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인의 ‘인권’ 이 중요해 졌습니다.
이유 없는 폭행, 억울한 처우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면서 교사들의 무분별한 폭행은 없어졌습니다.
학생 개인의 인권과 교사들의 교권이 동일해지는 시대가 온줄 알았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이제는 학생들이 오히려 선생님을 폭행하고 큰소리를 지를 만큼
학생들의 힘이 더 강해진것 입니다.
학부모의 관심과 학생들의 인권이 교사들의 교권을 침해하는 것을 넘어 무참히 짓밟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사주 명리학적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폭력성이 짙어지는 이유 – 태어난 시간

출산 패러다임의 변화


기술의 발달, 의료 서비스의 발전에 따라 출산의 형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의 출산은 산모의 진통 중심으로,
자연 분만이 우선시 되었고 출산일을 맞추어 출산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기술이 발전하면서, 제왕절개에 대한 위험성, 부담 등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자연 분만보다는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하려고 하는 산모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예전만큼 위험하고 부담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성별(1) 특성별(2) 2021
 분만건수 초산 경산
 계 자연분만 제왕절개 계 자연분만 제왕절개 계 자연분만 제왕절개
 계 소계261,632113,304148,328148,50555,94492,561113,12757,36055,767
 요양기관종별 상급종합병원22,3076,77915,52813,9683,91410,0548,3392,8655,474
 종합병원26,13910,48015,65916,2855,95410,3319,8544,5265,328
 병원129,82559,02170,80473,86729,28944,57855,95829,73226,226
 의원82,76936,43246,33744,19016,59227,59838,57919,84018,739
 조산원592592195195397397
 보건기관
 연령별 19세 이하48229318945227118130228
 20 ~ 2955,03126,35828,67338,75917,30021,45916,2729,0587,214
 30 ~ 39191,44182,335109,106103,19437,44265,75288,24744,89343,354
 40 ~ 4914,6704,31810,3526,0959315,1648,5753,3875,188
 50세 이상885533
 요양기관소재지별 서울56,06524,80631,25935,45513,99221,46320,61010,8149,796
 부산17,1876,29210,8959,9913,0096,9827,1963,2833,913
 대구14,9146,0268,8888,3822,9305,4526,5323,0963,436
 인천13,2686,2247,0447,4443,0874,3575,8243,1372,687
 광주10,8096,0934,7165,7092,9762,7335,1003,1171,983
 대전9,6254,3695,2565,2202,1063,1144,4052,2632,142
 울산6,0672,6123,4553,3861,2712,1152,6811,3411,340
 세종2,5641,0791,4851,4895299601,075550525
 경기70,37230,94339,42940,00515,27524,73030,36715,66814,699
 강원6,8482,4844,3643,6041,0702,5343,2441,4141,830
 충북7,3873,0294,3583,8971,2682,6293,4901,7611,729
 충남9,3383,7405,5984,8421,6843,1584,4962,0562,440
 전북7,2652,9734,2923,8121,3952,4173,4531,5781,875
 전남5,6802,5553,1252,7281,0171,7112,9521,5381,414
 경북7,3173,0434,2743,6021,2102,3923,7151,8331,882
 경남13,2295,3307,8997,1202,3504,7706,1092,9803,129
 제주3,6971,7061,9911,8197751,0441,878931947
출처 – 대한민국 통계청




음영처리된 숫자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2021년 통계를 보아도 제왕절개 건수가 자연분만 건수보다 많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이렇게 변하다 보니 출산 시스템이 산모의 진통 중심에서 산부인과 의사의 스케쥴로 변경되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가 출근하는 시간에 맞추어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난 시간


당연하게도, 산부인과 의사는 해가 떠있는 낮 시간에 근무를 합니다.
그렇다면 산모가 아이를 낳는 시간도 해가 떠있는 낮 시간이 되겠네요.
사람에게 태어난 시는 사주 팔자 중 시주에 해당합니다.

사주는 시주, 일주, 월주, 연주 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시주를 조정한다는 것은, 4개중에 1개나 조정하는 일 이므로 당연히 사주 원국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태어난 시가 낮이 떠있는 시간이라면,
화(火)의 시간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자연분만을 했을 때 여러 시간에 태어난 시간이 분포하고 있다면,
제왕절개를 한다면 화의 시간에 태어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입니다.

화의 시간에 태어났다고 해서 화의 기운이 강한것은 아닙니다만,
화의 기운이 강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 입니다.

화의 시간대에 태어난 아이의 특성


태양의 사진



활활 불타고 있는 불을 생각해 보면 편합니다.
나무와 장작들을 거침없이 태우며 자신의 온도를 남들에게 전달합니다.

본인을 표현하는 힘, 설명하는 힘이 바로 이 불의 힘 입니다.

적절히 사용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운이고,
남들에게 주목받는게 중요한 요즘 세상에서는 빠질 수 없이 필요한 기운입니다.

하지만 이 기운이 과하면 어떻게 될까요?
주변의 나무들을 모두 태워버리고, 걷잡을 수 없이 불이 커지기도 합니다.
즉,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 폭력성 등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최근 초등학교 교사들이 힘들어하는 교권침해의 이유도 명리학적으로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아이들의 태어난 시간이 화의 시간대에 모이게 되고,
확률적으로 아이들이 화의 기운이 강할 확률이 높아지며
결국 화의 기운에 지배를 당해 참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표현해버리는 것 입니다.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폭력성이 짙은 아이들. 방지책은?



유년기의 아이들의 사주를 볼때, 초반 대운은 잘 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어린 아이에게 가장 큰 환경이 가정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대운은 본인에게 해당하는 큰 환경을 뜻하는데,
어린 아이에게는 큰 환경이 가정환경밖에 없기 때문에 가정환경이 가장 중요한 나이인 것이지요.

불의 기운이 강한 사람들에게는 보통 명상, 수영, 수련 등을 권장합니다.
자신의 화기를 오로지 자신에게 내뱉으며 그 화기를 다스리는 방법이 가장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명상, 수영, 수련을 하라고 감히 권할 수 있을까요?
선행학습하랴, 친구들이랑 노느랴
바쁜 요즘 현대사회의 아이들에게 그럴 시간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 아이들에게 환경이란 부모님의 교육과 같습니다.
부모님의 아이들에게 화의 기운이 강해지는 환경을 부여한다면, 아이들의 폭력성은 짙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화의 기운이 강해지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화의 기운이 강해지는 행동

  1. 늦은 밤까지 눈을 뜨고 있는 것.
    해가진 밤에는 수의 기운으로 힘이 흐릅니다.
    이 시간에 눈을 뜨고 불빛을 본다면, 수의 힘에 거스르는 행동인 것입니다.
    늦은 밤까지 공부를 시키거나, 친구들과 놀거나, 휴대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이들의 화 기운을 더욱 올리는 행위입니다.
  2. 휴대폰 및 전자기기의 사용
    휴대폰과 전자기기는 그 자체로 금과 화의 기운을 가진 물건입니다.
    적절히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통제력을 부여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화의 기운이 강한 아이들에겐 더욱 힘들죠.

    휴대폰/전자기기/게임 등에 사용하는 아이들의 시간을 절대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1번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늦은 밤에 사용하는 휴대폰은 화기운이 강한 아이에겐 독이 될 수 밖에요.

  3. 기름에 튀긴 음식
    아주 뜨거운 기름에 튀긴 음식들이 화의 기운에 해당합니다.
    가령 치킨, 감자튀김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성장기라 무얼 먹어도 쑥쑥 크고 건강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화의 기운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내면의 화 기운은 강해집니다.


    아차 싶으신 부모님들이 계실 겁니다.
    1,2,3 모두 해당되는 부모님들이 꽤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정상적인 내면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조금은 힘들겠지만 아이를 일찍 재우고
    휴대폰등 전자기기보다는 밖에 나가서 같이 활동하며
    기름에 튀긴 음식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 해야 합니다.

    본인의 아이의 사주가 화기운이 강하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더더욱 유념하여 아이를 교육시켜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자면, 유년기의 아이에게 찾아오는 운은 오직 ‘부모님의 교육’ 밖에 없습니다.
    절대 다른 곳에 기댈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총정리

시대의 흐름이 화의 기운을 강화시켜가고 있습니다.
주목을 받는게 중요한 시대인 만큼,
적절히 사용하면 아주 유익한 힘이 될 수 있지만,
자칫 잘못 사용하면 자신을 휘둘러 버리는 힘이 되어 짙은 폭력성과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환경에는 부모의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여러 가정교육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화의 기운을 거스르는
[늦은 밤까지 안자기, 전자기기와 가까이 있기, 기름진 음식 먹기]
의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 명리학적으로 올바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의 교권이 존중되고 아이들과 교사들의 공생관계가 잘 유지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thought on “짙어지는 초등학생의 폭력성 그 이유는? – 사주 통해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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