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 사주 명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2023년 7월 27일 작성된 글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있는
한국 축구계의 영웅 손흥민 선수입니다.
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득점자이고,
아시아 최초 발롱도르 후보선정, 올해의 팀 선정, 프리미어 리그 100골 및 득점왕
FIFA 푸스카스상 수상까지
말로 쉽게 표현 못할 어마어마한 실적과 수상 경력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축구선수 명식을 본 것은 손흥민 선수가 세번째 이고,
앞서 김민재, 이강인 선수 명식을 봤었네요.
해당링크 아래에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재 선수 사주 명식]
https://misosajoo.com/%ea%b9%80%eb%af%bc%ec%9e%ac-%ec%82%ac%ec%a3%bc/
[이강인 선수 사주 명식]
https://misosajoo.com/%ec%9d%b4%ea%b0%95%ec%9d%b8-%ec%82%ac%ec%a3%bc/
그럼 본격적으로 축구선수 손흥민 사주 명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프로필
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출생: 1992년 7월 8일
신체 : 184cm, 78kg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등번호 : 7
클럽 : 함부르크SV > 바이어04 레버쿠젠 > 토트넘 훗스퍼 FC
통산 득점 : 231골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m_son7/
손흥민 사주 명식
축구선수 손흥민 사주 명식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태어난 시간은 제외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손흥민 사주는 이 3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손흥민 사주 전체적인 특징
2. 건강
3. 앞으로의 운세
손흥민 사주 – 전체적인 특징
- 위기관리 능력
손흥민을 뜻하는 일주 을유(乙酉) 를 물상적으로 해석해보면,
단단한 돌을 뚫고 올라온 새싹 입니다.
살다보면 꼭 단단한 돌에 핀 새싹이 한번씩은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새싹들은 잘 피어나지도 않지만, 잘 죽지도 않습니다.
그야말로 세상 어떤 난관에도 잘 이겨낼 수 있는 것 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환경이 어려우니,
살다가 오는 어려움 쯤은 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로서 겪는 어려움은 한두가지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인종차별 문제, 언어의 장벽, 외부 환경의 적응 등
축구 실력 외적으로도 불편한 점들이 많지요.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손흥민 선수에게 아무렇지 않습니다.
전부다 쉽게 극복해 내고, 다른 한국 선수들보다 비교적 쉽게
자신의 실력을 남들에게 잘 인정받을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 도화의 기미
도화란 주목을 잘 받을 수 있는 기운입니다.
하지만 사주 원국상 도화가 존재하지 않고,
도화의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연도가 지나 도화의 운이 들어오게 된다면
주목 보다는 이성과의 관계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람, 호색등의 문제로 구설수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오기 빼면 시체
기본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자꾸 오기를 부립니다.
단단한 고집이 장인의 인생을 만든다면,
손흥민 선수는 그 고집을 넘어선 오기를 부려서 자신의 인생에 장애물을 스스로 놓습니다.
생각하는 기준(이상) 이 높기 때문에 이 오기가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만큼의 성취를 이루지 못하면 끝까지 자신을 괴롭히고,
이 괴롭힘이 지속되면 우울증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좋은 구단에서 커리어를 잘 쌓고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큰 곳으로 이적하지 않을 뿐더러
토트넘에서 전설적인 인물이 되고싶어하는 욕망이 있어 보입니다.
그 욕망을 성취하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된다면 평생 후회하며 우울해 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 사주 – 건강
축구선수에게 건강은 커리어를 결정지을 만큼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건강 부분도 보겠습니다.
- 우울증
오행의 조화가 전체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어
크고 작은 병치레가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신이 세운 높은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여 자꾸만 자기에게 회초리를 듭니다.
그 회초리가 과도해지는 시기에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가 우울증에 걸리는 것은 사실 힘든 일입니다.
(우울증 치료의 기본이 활발한 활동이기 때문에)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예외적으로 유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마침 40대운에 들어서 그 기운이 강해지기 때문에
40세 초반에는 정신적으로 큰 힘듬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 2023년 주의
2023년에는 정화 (식신) 과 계수 (편인) 의 상관관계로
‘도식’ 이 일어납니다.
도식은 자신의 밥그릇을 자신이 차는 행위를 뜻합니다.
축구선수로서 식신의 기운은 아주 중요합니다.
직접 몸으로 뛰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식신의 기운이 완전히 부서지는 형태이니,
2023년의 절반이 지난 지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운세 흐름
- 토>금>수>목 의 흐름
금의 기운에 자신을 마구 괴롭힙니다.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자꾸 나가서 몸이라도 굴러야 할것 같은 기분이 항상 듭니다.
때로 성적이 저조해지면 그 분함을 이기지 못해 훈련에 몰두하고 말죠.
그 기운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국가대표 손흥민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운이 40대에 너무나도 강해집니다.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자신을 괴롭히는 빈도와 강도가 강해질 것이고,
결국 정신적으로 많은 힘든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그때 은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이상 성취를 할 수 없을것으로 보이는 것이 자신이 세운 기준과 괴리감이 느껴지는 시기) - 2023년
2023년은 손흥민 선수가 다치기 쉬운 운세입니다.
아직까지 별다른 슬픈 소식은 없지만,
훈련중에 다치지 않기를 빌어야 겠네요.
2023년에 성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이유는 어쩌면
자신의 부상을 막기위한 본능적인 움직임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치기 쉬운 운도 맞지만,
경쟁이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쟁이 점차 심해져 토트넘에서의 입지를 다지던 손흥민에게
커리어상의 위기가 찾아올 수 있겠네요.
이를 잘 이겨낸다면 본인이 원하는 이상에 가까운 선수가 될 수 있겠습니다. - 2024년
앞으로 나아가는 시기입니다.
내년만큼은 전투적으로 활동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시기이네요.
부진했던 올해에 비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총정리
우리나라의 국가대표로서, 토트넘의 한 선수로서
우리에게 많은 귀감을 주고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물이 있어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3년의 부상,
40대운의 우울증 관리만 잘 해준다면
그의 남은 인생은 편하게 살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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