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 사주 – FC 바이에른 뮌헨 입단 기념

2022~2023년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축구선수 김민재 사주 알아보겠습니다.
작년에 수비수 경쟁이 치열한 세리에 A 리그 중 SSC 나폴리 구단에서 활동했습니다.
나폴리를 우승시킨 주역으로 공연히 인정받으면서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이달의 선수 등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나폴리에 입단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2023년도에 폭발적 성장을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모습을 눈여겨본 바이에른 뮌헨 구단주 및 감독은 김민재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그 결과 이적료 71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과 더불어 뮌헨과 김민재 선수는 5년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축구선수계 또 다른 전설의 탄생을 경축하며 축구선수 김민재 사주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2023년 7월 19일 포스팅되었습니다.

축구선수 김민재 프로필

김민재 축구하는 사진

출처 – 김민재 인스타그램

출생 : 1996년 11월 15일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8.3cm , 79.8kg
포지션 : 센터백
주발 : 오른발
등번호 : 대한민국 국대 4번, 뮌헨 3번
개인 수상 :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이달의 선수 등

김민재 사주 명식

축구선수 김민재 사주 명식은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시주는 미상이기에 제외하였습니다.

김민재 사주 명식

축구 선수 김민재 사주를 살펴보며, 독자 여러분들이 가장 기대할 만한 것들만 뽑아 간단하게 풀이해 보겠습니다.
1. 김민재 선수 사주의 전체적인 특성
2. 2023년도 운세
3. 분데스리가(뮌헨) 에서의 성공 및 활동 예측
위의 3가지를 풀어보겠습니다. 혹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질문해 주시면 답변 달도록 하겠습니다.

축구선수 김민재 사주 통해 알 수 있는 3가지

  • 뛰어난 침착성
    기본적으로 일주를 살펴보면 병진(丙辰) 일주입니다.
    진토(辰土)의 지장간을 보면 을계무(乙癸戊)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인 정관 겁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병화(丙火)는 둥둥 떠 있는 의미 없는 태양이 되기 마련인데,
    (허세, 목표만 큰 사람들을 말합니다.)
    병진 일주는 정인 정관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나름의 침착함과 끈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병화가 나름대로 내공이 있는 병화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행동에 적절한 생각을 섞기 때문에 나쁘게 말하면 잔꾀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잔머리들을 이용해서 자꾸 이것 저곳 튀어 나가려는 자신의 돌발성을 붙잡고
    침착하게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 대단한 순발력
    일지의 진토는 병화에게 식신입니다.
    식신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뜻하는데요,
    이런 특성을 자기 바로 밑에 두고 있으니 행동 자체가 빠릿빠릿하고 순발력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토의 식신이기 때문에 자기 행동에 대한 ‘보이지 않는 철학’이 존재합니다.
    가령 경기에 임하기 전에 자신의 징크스가 있다거나,
    종교의 신앙심에 기대며 인생을 대비하기도 합니다.
    더욱이 사주 원국 자체가 습한 사주이기 때문에, 한번 자신의 생각이나 징크스가 생기면 곧바로 고착화 되는것이 일상입니다.

  • 강약약강의 기세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한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나쁘게 생각할 것이 전혀 아닙니다.
    힘을 올바르게만 사용한다면, 자신의 발전에 아주 도움이 되는 능력입니다.
    좋게 사용한다면 나보다 강한 사람에게는 수그리고 배울 줄 아는 태도이며,
    약한 자에게는 강하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성성이 강한 스포츠인 축구계에서 이런 특성은 더욱이 김민재 선수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관계 면에서도 아주 유리한 특징입니다.
    남모르게 상대방의 강함을 측정하고, 나보다 강하면 약삭빠르게 처세를 하는 이 행동은 결국엔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뮌헨에서 김민재 선수는 큰 발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팀에 가서 묻히는 축구선수들도 많지만, 김민재 선수는 주변 환경이 강하면 그 강함에 맞추어 성장하는 스타일입니다. 큰물에 갈수록 커지는 사람입니다.)



축구선수 김민재 사주 – 2023년의 운세

이번년도 시즌을 마무리한 김민재 선수의 2023년 운세를 보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하지만,
그가 이번년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 2023년은 계묘(癸卯)년 이고, 순서대로 각각 정관(癸), 정인(卯) 입니다.
    정관은 명예를 지키며 관직에 오르는 힘이고,
    정인은 자신의 활동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인인 묘(卯) 로부터 정신적 안정감과 평정심을 가진 상태를 지니게 되고,
    그 상태로 정관(癸)인 관직을 노린다고 보면 됩니다.

  • 김민재 선수가 좋은 활약을 선보인 것도 있지만, 유난히 수상 경력이 화려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성의 인은 도장 인이라는 뜻으로, 자신이 가지게 되는 자격증 등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에게 자격증이 김민재 선수에게 수상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또한 뮌헨이라는 대단한 구단에 입단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 관운이 왔기 때문입니다.
    높은 곳으로 수직 상승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운이 들어왔고, 또한 그 힘을 뒤받침 해주는 글자가 (원국 내 子) 있기에 좋은 이적을 할 수 있던 것이지요.

  • 보통의 병진(丙辰) 일주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전에 많은 실패를 겪고
    그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자주 있습니다.
    부담감을 크게 느끼는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성공 스토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 드릴 수는 없지만,
    (상담 시 서로 이야기하면서 조율함)
    현재 최고의 성공 가도를 누리고 있는 지금 김민재 선수의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묘(卯)가 뿌리내리기 좋은 진(辰) 이 있으니, 꾸준히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한 해로 보이기도 합니다.



김민재 사주 – 뮌헨에서 성공 가능성은?

대운과 세운의 흐름을 보고 뮌헨에서의 성공 확률을 점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거금을 주고 영입한 선수가 실패할 확률이 있냐며, 당연히 성공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미리 말씀드리자면
비싼 돈으로 영입한 선수들도 잘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저의 글을 너무 당연하게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연도인 2023년부터 김민재 선수에겐 10년간 임인(壬寅) 대운이 찾아옵니다.
    김민재 선수 사주 원국이 습하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
    대운 중 인(寅)이 김민재 사주 내의 습기를 모두 조절해 줄 수 있는 인자입니다.
    습기가 해결이 되면, 자신의 활동에 있어서 더욱 당당하고 진정성 있게 나타납니다.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대운 중 임수는 김민재 선수 인생의 스케일을 매우 키워주는 글자입니다.
    양 중 양인 병화와 음 중 양인 임수가 만나 엄청난 기세를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수생목 / 목생화 / 화생토 의 삼변이 아주 적절하게 일어나는 운세입니다.
    이제까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은 10년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삼변이 잘 일어났기에, 토의 기운 (식상)이 아주 발달이 됩니다.
    스포츠 선수로서 자신의 활동성을 의미하는 식상의 발달은
    본인 커리어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임인 대운 내에 존재하는 세운들 중 힘든 연도를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운이 대체로 좋지만, 유별난 세운이 찾아와 잘 날아가다가도 뚝 떨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에게는 그 연도가 2026년으로 보입니다.
    축구선수로서 가져서는 안 될 고집, 아집이 생겨서 본인만의 생각에 치우쳐 경기 운영에 불이익을 자주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대비해서 2026년에는 항상 자신의 환경에 적응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총정리

2023년, 2024년, 2025년까지는 아주 좋은 성적을 낼 것이 확실합니다.
분데스리가에서도 최고의 수비수 상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데요,
단지 2026년에 찾아오는 커리어 상 약간의 불운에
기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의 실패가 영원한 실패가 되지는 않으니, 꼭 2026년에 실패하더라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선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생각에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인지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병진 일주는 특히나 실패 후 낙담을 크게 하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여준 축구선수 김민재에게 감사의 말씀 올리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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